국제

로이터 “파키스탄 여객기 사고서 시신 56구 수습”

국윤진

jinnyk@tbstv.or.kr

2020-05-2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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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여객기 사고
파키스탄 여객기 사고
  •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추락한 파키스탄 여객기에서 최소 56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보건 관리들을 인용해 여객기 추락 현장에서 카라치의 병원들로 실려 온 시신이 최소 56구이며, 2명의 생존자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앞서 최소 40구의 시신이 수습됐다는 AFP 통신의 보도보다 더 늘어난 것입니다.

    파키스탄국제항공의 A320 여객기는 현지시간으로 22일 99명의 승객을 태우고 착륙을 위해 카라치의 진나공항에 접근하던 도중 주거 지역에 추락하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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