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서 첫 민간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건' 발사

김훈찬

81mjjang@naver.com

2020-05-3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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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드래건을 실은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 발사 장면
크루 드래건을 실은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 발사 장면
  • 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이 발사됐습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는 우리시간으로 오늘(31일) 새벽 4시22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쏘아 올렸습니다.

    크루 드래건은 10여분 뒤 로켓에서 분리돼 우주 비행에 들어갔습니다.

    크루 드래건에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이 탑승했으며, 이들은 19시간을 비행한 뒤 400㎞ 상공에 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짧게는 1달, 길게는 4달까지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며 연구 임무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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