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WHO 긴급위 "코로나19 국제적 비상사태 유지"

강세영 기자

ksyung@seoul.go.kr

2020-08-02 07:25

프린트 good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미국 의료진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미국 의료진
  •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긴급위원회가 현재 상황이 여전히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WHO에 따르면 긴급위는 어제(1일) 열린 제4차 회의에서 코로나19가 감염병에 대한 최고 경보 수준에 해당한다는 데 만장일치로 동의했습니다.

    긴급위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각국과 국제 사회의 지속적인 대응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또 WHO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동물기원과 역학에 대한 이해를 개선하고,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은 물론, 이에 대한 공정한 접근을 지원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