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부, 전세계 대상 특별여행주의보 다음달 18일까지 또 연장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0-09-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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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정부 전세계 대상 특별여행주의보 재연장
코로나19로 정부 전세계 대상 특별여행주의보 재연장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등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또다시 연장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3월 23일 특별여행주의보를 처음 발령했으며, 한 달씩 계속 연장 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도 다음달(10월) 18일까지 재발령됐는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 기간에 해외여행을 계획한 국민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해외에 체류 중인 국민은 코로나19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외출·이동 자제, 타인과 접촉 최소화 등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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