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보다 인구 적은 콜롬비아·페루, 코로나19 확진 80만명 넘어서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0-09-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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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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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보다 인구수가 적은 남미 콜롬비아와 페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7일 콜롬비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0만6천여명, 페루는 80만100여명입니다.

    전 세계에서 콜롬비아와 페루는 5번째와 6번째로 확진자가 많습니다.

    콜롬비아의 인구는 5천80만 명으로 우리나라 5천178만 명보다 약간 적고, 페루의 인구는 3천260만 명에 불과한데 코로나19 확진자는 우리나라의 33배가 넘습니다.

    인구가 4천500만 명에 못 미치는 또 다른 남미 국가 아르헨티나도 최근 연일 하루 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새로 나오며 누적 확진자가 70만 명 문턱을 넘어섰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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