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바이든, 경합주 집중 공략하며 신경전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0-10-25 13:41

프린트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합주 집중 공략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에 4개 주에서 선거운동을 펼치며 막판 뒤집기를 위한 강행군에 나섰고, 바이든 후보도 경합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트럼프의 '슈퍼 회복'과 바이든의 '우울증' 사이의 선택"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코로나19 대유행을 극복하고 경기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자평했습니다.

    이에 맞서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을 계속 잘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방식을 변경하지 않는다면 암흑의 겨울이 될 것"이라고 몰아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