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후쿠시마 앞바다 생선서 허용한도 5배 방사성 물질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1-02-23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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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잡힌 어류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잡힌 어류
  •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잡힌 생선에서 정부 기준치의 5배에 달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NHK는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어제(22일) 조업으로 끌어올린 조피볼락을 검사한 결과 1㎏당 500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정한 식품의 허용 한도인 1kg 당 100베크렐의 5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후쿠시마현 측은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조피볼락의 출하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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