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G7 "미얀마 군부 규탄…폭력 자제·인권 존중하라"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1-02-2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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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반쿠데타 시위대
미얀마 반쿠데타 시위대
  • 시위대를 무력으로 진압한 미얀마 군부를 비판하는 국제사회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7개국 외교장관들은 현지시간으로 23일 유럽연합 고위대표와 함께 발표한 성명에서 ""시위대를 향해 폭력을 행사한 미얀마 군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무장하지 않은 사람들을 향해 실탄을 발사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며 "미얀마 군부는 폭력을 자제하고 인권과 국제법을 존중하라"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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