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이바라키현 앞바다서 규모 6.0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1-08-0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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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4일) 오전 5시 30분쯤 일본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6.0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6.3도 동경 141.8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40㎞로 추정됐습니다.

    이 지진으로 후쿠시마현과 미야기·이바라키·도치기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수도 도쿄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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