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미일 안보실장 "북, 비핵화·군사협력 금지 의무 재확인"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3-12-09 11:33

프린트 8
  • 한미일 3국 안보실장이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등 안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은 오늘(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3국 안보실장 회의 후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실장은 "유엔 안보리가 결의한 비핵화 의무와 군사협력 금지 의무를 재확인하고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철저한 이행을 확보하는데 세 나라 간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미일 3국은 북한의 핵 개발 자금 마련을 위한 사이버 활동에도 공동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8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