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작고라는 단어야 너가 고생이 참 많다 [김어준 생각/김어준의 뉴스공장]

강수연

tbs3@naver.com

2020-01-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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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23일(목) 김어준 생각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황교안 대표 발언 중)
    저도 몇 년 전에 반려동물을 키우다가
    14년 만에 작고하셨어요

    (김어준 공장장)
    선거 시즌이다 보니까 말의 잔치가 벌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단어가 모자랄 때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단어 작고가 고생을 했습니다
    고생하고 좌절했을 작고에게 부칩니다
    너를 제대로 써줄 사람이 있을 거야
    작고야 포기하지 마

    (성진우 - 포기하지마)
    다 포기하지 마 또 다른 모습에
    나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 걸
    다 포기하지 마 또 다른 모습에
    나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걸
    너 돌아보지 마 또 힘든 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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