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산·진천 격리 교민 366명 1차 귀가

임현철

tbs3@naver.com

2020-02-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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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을 떠나는 교민들
15일 오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을 떠나는 교민들
  •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교민과 체류자 중 366명이 오늘(15일) 격리에서 해제돼 귀가했습니다.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격리 생활을 한 193명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머물던 교민 173명은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끝내고 오늘 오전 대형 버스를 나눠타고 각자의 집이나 국내 체류지로 향했습니다.

    아산 시설에 남은 334명도 내일 모두 퇴소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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