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나푸르나 실종교사들 유해 한국 도착

강세영

ksyung@seoul.go.kr

2020-05-23 19:22

프린트 3
안나푸르나 눈사태 사고 현장
안나푸르나 눈사태 사고 현장
  • 지난 1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목숨을 잃은 충남지역 교사 4명의 유해가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 교사가 네팔 교육봉사활동을 위해 한국을 떠난 지 132일 만입니다.

    실종된 교사들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산장에서 하산하던 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으며 최근 사고 지점의 눈이 녹으면서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교사들의 시신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있는 병원에 안치된 뒤, 유가족 동의를 거쳐 현지에서 화장됐으며 이들의 장례는 각자 가족장으로 치러집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3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