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범여권, 박원순 조문 물결…몇몇 통합당 인사도 빈소 찾아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0-07-1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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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빈소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
  •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정치인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화를 보냈고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조문했습니다.

    민주당에선 이해찬 대표 등 지도부가 공식 조문이 시작되자마자 빈소를 찾았습니다.

    또 박병석 국회의장과 정의당 심상정 대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등 범여권 인사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습니다.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성추행 논란에 조문을 보류했지만, 박진 의원과 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장 등 몇몇 통합당 인사들은 개별적으로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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