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호우 계속되면서 피해 속출..."중부지방 비 최대 300mm 더 온다"
거센 폭우
거센 폭우

주말 새 쏟아지는 폭우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밤새 내린 비로 충북선·태백선 여객열차는 오늘(2일) 새벽 5시 이후 전 구간 열차운행이 중단됐고, 충북 충주에서는 배수로가 역류하면서 원곡천 주변 주택이 물에 잠겨 120명의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앞서 새벽 2시쯤엔 강원도 횡성에서 토사가 주택을 덮쳐 잠을 자던 80대 할머니와 손녀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어제(1일) 서울에선 도림천 급류에 휩쓸린 80대 남성이 숨졌고, 강남역에 일대는 맨홀 뚜껑이 열리면서 하수가 역류해 물난리가 났습니다.

오늘(2일)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서울·경기도·강원도·충청도·경북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를 발효한 가운데, 충북과 경북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 시간당 3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3일)까지 중부지방은 100~200mm의 비가 더 오겠는데, 최대 30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원영동과 전북·경북지역에도 30~80mm의 비가 더 오겠고, 경북북부 내륙지역엔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남내륙과 전남 지역엔 오후에 소나기구름이 지나갈 예정인데 내리는 비의 양은 5~40mm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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