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집중호우로 토사 유실돼 고속도로 곳곳 통제

김호정 기자

tbs5327@tbs.seoul.kr

2020-08-02 13:34

프린트 good
폭우로 쏟아져 나온 토사가 고속도로 곳곳 막아 <사진=한국고속도로공사>
폭우로 쏟아져 나온 토사가 고속도로 곳곳 막아 <사진=한국고속도로공사>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집중호우에 토사가 유출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전 7시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면 일죽 나들목 부근 비탈면에서 토사와 나무가 쏟아져 양방면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오전 8시 10분쯤에는 음성 휴게소 부근에 토사가 밀려들면서 양방면 통행이 통제돼 이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들을 우회시키고 있습니다.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면은 오전 7시 40분쯤 제천분기점 인근에서 흙이 쏟아지면서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평택방면은 오전 5시부터 동충주 나들목 인근에서 토사가 유실돼 해당구간에서 차량이 우회하고 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