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총리 "코로나검사, 조작불가…지자체와 민간 참여"

강경지 기자

201303044@seoul.go.kr

2020-09-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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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정세균 총리
  •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진단검사 물량이나 결과를 조작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8일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검사량이나 결과를 조작하려는 시도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검체 채취와 진단검사 모두 전국 지자체별로 실시하고 있고, 360곳이 넘는 민간 의료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총리는 근거 없는 허위주장은 방역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사기를 꺾을 뿐 아니라 국민 불신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과거 선조들도 전염병이 돌면 차례를 지내지 않았다며 추석 연휴 기간 이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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