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추 장관 아들 군 보직 청탁 주장 예비역 대령 조사

최양지 기자

yangji522@hanmail.net

2020-10-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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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장관 아들 병역 관련 의혹
추미애 장관 아들 병역 관련 의혹
  • 경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보직 청탁 의혹을 주장했다 고발된 전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장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이철원 예비역 대령을 명예훼손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앞서 SBS는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과 이 전 대령의 통화 녹취를 인용해 추 장관 아들 서씨의 군 복무 시절 부대 배치 관련 청탁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추 장관 아들 측은 "부대 배치 관련 청탁을 하지 않았다"며 이 전 대령과 SBS를 고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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