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제 서울에서 156명 코로나19 확진…역대 최다 기록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0-11-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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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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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서울의 오늘(21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6명으로 집계돼, 그동안의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 8월 26일의 154명을 넘겼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열흘 전인 지난 10일 45명 수준에서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어제 동작구 노량진 임용단기학원 관련해 서울에서 27명이 확진됐고 서초구 아파트 내 사우나 9명, 강서구 병원 8명, 동대문구 고교 7명, 서울대 병원 5명 등 다양한 감염 경로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서울 전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양상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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