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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성군에 위치한 육군 교육 훈련 시설인 상무대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습니다.전라남도는 오늘(28일) 상무대 소속 군인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상무대 포병학교 교육생의 접촉자들입니다.이로써 장성 상무대 내 코로나19 환자는 17명으로 늘었습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