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새 환자, 19일 밤 9시 기준 377명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1-01-20 06:09

프린트 1
코로나19 진단 검사
코로나19 진단 검사
  •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꼭 1년째인 오늘(20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규모는 400명 안팎일 전망입니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 집계를 보면 어제(19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새로 확인된 확진자는 377명입니다.

    그제(18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348명보다 29명이 많습니다.

    밤 시간대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지 않는 최근의 흐름으로 볼 때 오늘(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규모는 400명 안팎일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기세는 확실히 꺾인 것으로 보고 있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월요일(18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이 재개된 곳이 있고, 또 환자 수가 떨어지면서 시민들의 방역관리 긴장감이 약화하는 점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