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지만 전체 규모는 300명대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 집계를 보면,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301명입니다.
그제(20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368명보다 67명 적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16명, 비수도권에서 8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밤 9시 이후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지 않는 최근의 흐름으로 볼 때 오늘(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확진자 규모는 300명대 초중반에 그칠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