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 연휴 전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 전망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1-01-2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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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설명 듣는 문 대통령
백신 설명 듣는 문 대통령
  •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접종이 설 명절 전에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21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당초 2월 말 들어오기로 예정됐던 첫 백신이 설 전으로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첫 백신이 들어오면 접종계획에 따라 지체없이 우선 순위에 맞춰 접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을 시행하는 위탁 의료기관 약 1만곳과 접종센터 250곳을 지정·운영할 방침입니다.

    다음달 초 국내에 들어올 첫 백신은 화이자 제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달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하기로 하고,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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