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S TV 시민응원 캠페인 <다시 웃어요> 5화 방송
- “따뜻한 말 한마디에 다시 힘을 내요” ... 자영업자 편
TBS 시민응원 캠페인 <다시 웃어요>는 코로나19가 앗아간 힘든 일상 속에서도, 모두가 다시 웃는 그 날까지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아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주인공으로, 다양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다시 웃어요>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 성동구에서 18년간 돈가스집을 해온 성규선 씨
규선 씨는 “자영업자로서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시국에 힘이 든다”며 “현재 수익은 매달 고정비용을 처리하기에도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규선 씨는 “몇 번이나 포기할까 고민했지만 그럼에도 매일 가게 문을 여는 건 가게를 믿고 찾아주는 단골손님과 고객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자영업자들에게 응원의 한마디도 잊지 않았다. 규선 씨는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봄이 올 것”이라며 “모든 자영업자분들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앱,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