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천7백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오늘(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천776명으로, 국내 발생이 천717명, 해외 유입이 59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 가운데 서울이 461명, 경기 475명 등 수도권에서 천25명이 확진됐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120명, 부산 111명 등 692명이 확진되며 확산세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2만2천874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중 위중증 환자는 369명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늘어 모두 2천109명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