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신규확진 2,080명…다시 2천명대로 치솟아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1-09-15 09:41

프린트 15
  •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천명대로 치솟았습니다.

    오늘(15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2천80명으로, 국내발생이 2천57명, 해외유입이 23명입니다.

    어제보다 580여 명 늘면서 지난 9일 이후 엿새 만에 다시 2천명대로 올라섰습니다.

    국내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804명, 경기 688명 등 수도권에서 천656명이 확진됐습니다.

    수도권은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수를 기록했고, 국내 발생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80%를 넘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80명, 부산 40명 등 40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3명 늘어 모두 2천380명이 됐습니다.

    인구 대비 백신 1차 접종률은 67.3%, 접종 완료 비율은 40.3%입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5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