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제 0시~밤 9시, 1,541명…연휴로 주중반 확진자 급증은 없어

김호정 기자

tbs5327@tbs.seoul.kr

2021-09-22 07:34

프린트 16
  •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21일)와 비슷한 천600명대 후반에서 천7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중간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천541명으로 전날보다 10명 많았습니다.

    추석 연휴가 이어지면서 평소 주말·휴일 영향으로 주 중반 확진자가 치솟았던 경향은 반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가 마무리되면서 이후의 유행 흐름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귀성·귀경객과 여행객 등 대규모 인구 이동을 따라 조용한 전파가 진행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6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