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규 확진 3천273명…국내 코로나19 발생 후 첫 3천명대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1-09-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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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3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천273명, 누적 29만8천40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발생이 3천245명, 해외유입이 28명입니다.

    국내발생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에선 2천512명, 비수도권에선 73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천4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1차 접종자 수는 누적 3천774만9천854명으로, 이는 전체 인구 대비 73.5% 규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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