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50억 클럽' 수사 속도…곽상도·권순일 소환 조사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1-11-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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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른바 '50억 클럽'으로 지목된 인사들을 오늘(27일)도 잇따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오늘 오전 소환된 곽상도 전 의원은 대장동 개발 사업자인 화천대유가 하나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데 도움을 준 대가로 아들을 화천대유에 취업시키고 아들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이어 소환된 권순일 전 대법관은 퇴임 두 달 전인 지난해 7월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당시 경기도지사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할 때 무죄 편에 섰고 그 대가로 화천대유 고문이 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어제 '50억 클럽' 명단에 있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머니투데이 홍선근 회장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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