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한지 한달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3천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29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중간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총 2천6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동안 집계에서 제외됐던 부산까지 포함된 수치로 밤사이 추가되는 인원을 고려하면 오늘(30일)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천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천993명, 비수도권이 648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