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손준성 오늘 2차 영장심사…결과 밤 늦게 나올 듯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1-12-0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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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2일) 밤 늦게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손 검사를 불러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구속 필요성을 판단합니다.

    손 검사는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었던 지난해 4월을 전후로 소속 검사 등에게 여권 인사와 언론인 등에 대한 고발장 작성과 자료 수집 등을 지시하고, 고발장을 국민의힘 김웅 의원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김 의원이 최초 제보자 조성은 씨에게 보낸 고발장 등 텔레그램 메시지에는 최초 발신자가 손 검사라는 의미의 '손준성 보냄'이라는 꼬리표가 달려 있습니다.

    이번 구속 영장은 손 검사에 대한 공수처의 세 번째 신병 확보 시도로, 공수처는 지난 10월 23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손 검사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 또는 내일(3일) 새벽에 나올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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