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중총궐기 기습 집회… "文 정권, 국민 기대 배신"

정유림 기자

rim12@tbs.seoul.kr

2022-01-15 16:41

프린트 18
  • 진보단체 회원 만5천 명이 서울 여의도공원에 모여 '민중총궐기'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전국민중행동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촛불 정부를 자임한 문재인 정권이 기대를 배신했다"며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경찰은 감염병예방법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에 따라 미신고 불법 집회를 중단하고 해산할 것을 명령했으나 집회는 이어졌습니다. 경찰과 참가자들 간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추후 집시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8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