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화성시 산란계 농장 2곳서 고병원성 AI 확인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2-01-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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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화성시의 산란계 농장 2곳에서 오늘(23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가을 이후 가금류에서 발생한 23·24번째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로, 이들 농장은 산란계 총 42만7천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 통제와 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중수본 관계자는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계속 검출되는 위험한 상황"이라며 "가금 농가에서는 농장 4단계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시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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