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광주서 5˙18 기념식…윤 대통령 직접 참석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2-05-1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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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국립5·18민주묘지 <사진=뉴시스>]

    5·18민주화운동을 기리는 국가 기념식이 윤석열 대통령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18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됩니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5·18 정신 계승 의지를 강조하고 통합 행보에 나섭니다.

    2010년 '님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 여부가 갈등을 빚은 이래 보수 정부의 제창은 윤 정부가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새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5·18기념식에 KTX 특별 열차를 타고 광주로 이동하며, 각 부처 장관과 대통령실 수석도 동행할 예정입니다.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0여 명도 윤 대통령 권유에 따라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 연설에서 5·18 정신의 계승 의지를 강조하면서 이를 헌법 전문에 추가하는 방안을 거론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오월을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은 헌화·분향, 국민의례, 경과보고, 추모 공연, 기념사, 기념공연,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 순서로 오전 10시부터 55분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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