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 65,253명…사망자 61명, 나흘 만에 60명대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2-12-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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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 12주 만의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만 5,2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보다 9,461명 줄었지만, 목요일 발표 기준 12주 만의 최대치입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1만 8,286명 , 서울 1만 1,977명, 인천 3,842명 등 총 3만 4,105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수도권 확진자는 전체의 52.3%를 차지했습니다.

    오늘 0시 현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35명으로, 20일째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61명으로 나흘 만에 다시 60명대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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