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순천 산불, 12시간 만에 큰 불길 잡혀…대피 주민 귀가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3-03-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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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순천 산불 <사진=산림청 제공>]  

    전남 순천에서 산불이 난 가운데, 12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19일) 오전 9시 30분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 야산에서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9시 20분께 산불이 발생한 후 12시간여 만입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15헥타르가 훼손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부터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2대와 차량 20대, 인력 74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대피했던 4개 마을 주민 59명도 산불 영향구역 진화를 모두 마침에 따라 오전 8시부터 귀가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응급 복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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