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V조선 재승인 의혹' 한상혁 방통위원장 영장심사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3-03-2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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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상혁 방통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오늘(29일) 오후 2시 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재승인 심사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합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2020년 방통위의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당시 TV조선의 점수를 일부러 감점하는 데 개입한 혐의로 지난 24일 한 위원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한 위원장이 방통위 직원과 심사위원장에게 TV조선의 최종 평가점수를 깎으라고 지시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곧바로 낸 입장문에서 민주언론시민연합 출신의 특정 인물을 심사위원으로 선임해 직권을 남용했다는 혐의, 심사 점수가 조작된 사실을 알면서도 상임위원에게 알리지 않아 직무집행을 방해했다는 혐의 등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또 TV조선에 재승인 기간을 4년이 아닌 3년을 부여하는 안건을 작성하도록 지시해 직권을 남용했다는 혐의와 조작된 심사결과를 부인하는 취지로 허위 공문서인 보도 설명자료를 작성했다는 혐의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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