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 중 탑승구 개방한 30대 검거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3-05-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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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공항에서 실려나오는 학생들<사진=연합>]  

    대구경찰청은 착륙 중인 비행기의 출입구 문을 열려고 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6일) 대구공항에 착륙을 시작하던 아시아나 항공기의 문을 강제로 열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 범행으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9명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착륙 직후 경찰에 넘겨졌으며, 경찰은 A 씨의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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