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BS 직원들 "서울시, 시의회 믿고 TBS 지키고 있습니다"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4-04-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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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BS 문화제 집회 기자회견 <사진=TBS 노조>

    TBS 직원들이 TBS 폐국은 직원들의 실직만이 아닌 '가정 참사'임을 호소하며 서울시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TBS 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 TBS 지부는 오늘(22일)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일정에 맞춰 시의회 본관 앞에서 TBS 직원 자녀들의 '가족 그림'을 전시하는 '문화제 집회'를 열었습니다.

    두 노조는 기자회견에서 "현재 TBS는 폐지 조례안 가결 이후 100명이 넘는 구성원이 회사를 떠나고, 256명이 남아있다"며 "256명의 구성원은 서울시민을 위한 방송에 대한 책임감으로, 우리 아이들의 생계를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의 신의를 믿고 TBS를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1990년부터 34년 넘게 시민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준 TBS를 정상화하는 것이야말로 합리적이고 책임 있는 시정"이라며 오 시장에게 "대한민국 최초로 공영방송을 없앤 서울시장이 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같은 당 소속인 국민의힘 시의원들을 설득해서 TBS를 정상화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도 했습니다.

    TBS 문화제 집회는 모레(24일)까지 서울시의회 본관, 의원회관, 서울시청으로 자리를 옮기며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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