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양 비산동서 가스누출 사고…40여분 만에 배관 차단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5-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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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21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안양종합운동장 앞 도로에서 가스 분출 사고가 나 40여분 만에 수습됐습니다.

    사고는 굴착기 작업 중 도로상의 액화천연가스(LNG) 배관이 파손되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가스 누출은 배관 차단으로 완전히 멈췄고, 추가 누출은 없는 상태입니다.

    관계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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