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명·시흥·구로 지나는 목감천…홍수예방 위한 저류지 조성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12 07:13

프린트 good
  • 환경부는 목감천이 지나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에서 도시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2029년까지 지구 내 대규모 저류지를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저류지 공사는 지난 4월 시작했으며 저류지가 완공되면 257만t의 물을 저장할 수 있어 목감천이 범람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저류지 조성과 함께 목감천 하천 정비사업으로 제방 13㎞를 정비하는 작업도 추진 중입니다.

    목감천은 경기 광명시와 시흥시, 서울 구로구 등 인구 밀집지를 지나면서 하천 폭이 좁아져 집중호우 시 수위가 급격히 오를 수 있어 홍수 예방책이 필요한 하천으로 꼽혔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