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티몬·위메프 이틀째 압수수색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8-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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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메프·티몬 <사진=연합뉴스>]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티몬·위메프 사무실 등을 이틀째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은 오늘(2일) 큐텐테크놀로지, 티몬, 위메프 사무실에서 재무·회계 자료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전날 이들 회사를 포함해 10곳을 상대로 첫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확보할 자료가 많아 추가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틀간의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큐텐그룹과 계열사의 재무 상황 변동, 1조 원대에 이르는 미정산 판매대금의 행방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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