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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단란주점·코인노래방 집합금지 명령…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2주 연장

정선미

tbscanflysm@tbs.seoul.kr

2020-05-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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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 명령 내려진 코인노래연습장
집합금지 명령 내려진 코인노래연습장
  • 경기도가 코로나19가 확산 양상을 보이자 지난 10일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2주간 내린 집합금지 명령을 2주 더 연장했습니다.

    이번 집합금지 명령 대상에는 단란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이 추가됐습니다.

    경기도는 오늘(23일) 정오부터 6월 7일 자정까지 '집단감염 차단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집합금지 대상은 기존 클럽·룸살롱·노래클럽을 포함한 유흥주점, 감성주점, 신규로 콜라텍과 단란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이 추가돼 총 8천3백여 곳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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