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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남북특위 "대북전단 살포 중단해야"

이예진 기자

tbsnews@tbs.seoul.kr

2020-06-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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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남북특위
서울시의회 남북특위
  • 서울특별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는 "남북대화의 틀을 깨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가 재개되지 않도록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서울시의회 남북특위는 오늘(30일) '대북전단 살포 금지와 남북대화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탈북자 단체가 전개하는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7.4 남북공동선언' 이래 상호 합의되어 온 상대방에 대한 비방·중상 금지의 원칙을 위반하는 행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남북 모두가 코로나19라는 재난 상황에서 당장의 갈등을 해소하고 보건·의료분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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