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여의도·난지·잠실·양화·뚝섬 등 한강공원 5곳 추가 개방

지혜롬 기자

hyunkyo48@naver.com

2020-08-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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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한강공원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집중호우로 통제됐던 한강공원 가운데 5곳을 추가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3일) 오전 9시 여의도·난지 한강공원이 문을 열었고, 오후 2시에는 잠실·양화·뚝섬 한강공원의 통제가 해제됩니다.

    개방되더라도 여의도 한강공원 내 저지대 강가와 여의샛강 등 일부 구간은 침수 복구를 위해 이용이 제한됩니다.

    앞서 어제는 잠원한강공원을 개방했습니다.

    광나루·이촌·망원·강서·반포 한강공원은 계속 전면 통제한 상태로 복구·청소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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