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천시, 2025 수도권매립지 종료 대응 TF 가동

김호정 기자

tbs5327@tbs.seoul.kr

2020-10-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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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도권 매립지 종료 관련 발언하는 박남춘 인천시장
2025 수도권 매립지 종료 관련 발언하는 박남춘 인천시장
  • 오는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종료를 앞두고 인천시가 신속한 의사 결정과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전담팀을 가동합니다.

    인천시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단장으로 실무분과를 비롯해 정무·시민협력분과와 홍보분과 등 6개 분야, 56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수도권 매립지 종료에 따른 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폐기물 처리계획 수립과 자체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 관련 법률·투자·재정 지원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특히, 1인당 배출 쓰레기량을 하루 0.8kg으로 줄이고 재활용률을 95%까지 늘리는 등 자원 순환 체계 개선 방안을 찾을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지난 15일 환경부와 서울·인천·경기 등 매립지 4자 협의체의 2015년 합의를 근거로 수도권매립지를 2025년에는 폐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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