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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금지 명령이나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종교시설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방역물품 구입 등을 위한 재난지원금은 지역 내 종교시설 400곳을 대상으로 1곳에 50만 원씩 지역화폐인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재난지원금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종교시설이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