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고위험집단 선제검사…147명 감염 발견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1-01-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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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받는 시민들
코로나19 검사받는 시민들
  • 코로나19 고위험 집단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 선제검사에서 14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해 지난달 중순부터 물류업이나 콜센터, 요양시설 종사자 등 감염 파급력이 큰 집단과 대중교통, 영유아 긴급돌봄 등 필수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13일)까지 검사 대상 42만 2천여 명 가운데 91%인 38만 2천여 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첫 검사에서 음성이었지만 재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선제검사가 완료된 집단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표본 재검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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