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공직사회 부동산 부패 청산을 위해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단을 출범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오늘(5일)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단 현판식과 위촉식을 갖고 대책단은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계획입니다.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단은 투기 의심신고센터 운영을 비롯해 투기 재발 방지 입법연구와 제안, 투기 근절 예방교육, 도의회 부동산 투기 근절 서명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대책단장은 정대운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이 맡았고, 김영준 의원과 최세명 의원 등 7명이 위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