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확진자가 늘고 있는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3천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천 명을 넘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24일) 하루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 기록인 천222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0.4%인 616명은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입니다.
주요 집단감염의 전국 규모 누적 확진자는 송파구 가락시장 집단감염이 659명, 중구 중부시장 집단감염이 244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